2018 한국요양선교회 신년감사예배가 6일 다사랑 요양원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한국요양선교회 회장 윤양소 목사는 "하나님만 의지해 2018년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선교의 대상자로 요양시설 어르신들을 허락하신 것에 감사하며 성령의 이끌림을 통해 천국문으로 섬기며 인도하는 소명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 출신 동문을 중심으로 2016년 4월에 창립한 한국요양선교회는 현재 50여명의 회원 목회자들이 60개 요양원의 2000여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음전도에 힘쓰고 있으며, 전국 1000개의 요양원을 섬길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