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1)

속초 교육센터, 예수생명교회 공사보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용환
댓글 1건 조회 2,950회 작성일 20-06-01 09:58

본문

샬롬~! 속초 예수생명교회 박용환 목사입니다.^^ 

지난주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계획된 

모든 교회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100평이라 교회 공사기간을 2주로 해야 양인데 


선한친구들 선교회 목사님들의 예배와 

  먼 광주에서 오신 관계로 6일로 정한 것입니다. 

하루 하루 이른 새벽부터 자정에 가까운 늦은 시간까지 

(몇일은 새벽 2시까지)일을 해주시는 

  선한 친구들 문경주 (상임이사)목사님, 

  김명구목사님(KCM)과 김경진목사님, 두분의 사모님들, 

그리고 모든 관계자님들께 

얼마나 감사하고 한편으로 얼마나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6일만에 큰 모든 공정은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정리와 청소하고 자리를 잡아가면 될 것같습니다.^^ 

교회 개척공사를 위한 부족한 재정에 도움을 요청드리고 

죄송한 마음과 걱정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한 분 한 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렸지만 

공사가 시작된 후에는 함께 일을 하느라  

소식만 전해 듣고 따로 인사를 드릴 정신이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어려운 때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사모와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힘을 주시는지?

우리 한국요양선교회, 경인서노회, 

ICS동문회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을 통해 말씀해 주시고 보여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그 큰 사랑을 잊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전파하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오늘 (주일) 공사가 완성된 예배실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루 더 남아서 수고해주신 전기를 담당해주셨던 김경진목사님(서울)과 사모님과 함께 첫 예배를 드리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주일예배는 “예수생명교회”로 이름을 정하게 된 본문을 함께 나누며 다시금 부르신 사명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10) 


교회 개척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이 날마다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a7fe89390cda57950ab442ab4c2b9622_1590973068_195.jpg
a7fe89390cda57950ab442ab4c2b9622_1590973068_9245.jpg
a7fe89390cda57950ab442ab4c2b9622_1590973070_0149.jpg
a7fe89390cda57950ab442ab4c2b9622_1590973070_989.jpg
a7fe89390cda57950ab442ab4c2b9622_1590973071_8652.jpg
a7fe89390cda57950ab442ab4c2b9622_1590973072_7163.jpg
a7fe89390cda57950ab442ab4c2b9622_1590973073_5543.jpg
a7fe89390cda57950ab442ab4c2b9622_1590973074_4357.jpg
속초 예수생명교회 박용환목사

댓글목록

profile_image

주바라기님의 댓글

주바라기 작성일

박용환목사님~축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인생의 진정한 생명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맘껏 전해지며 날로 부흥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아름다운 처소가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