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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창원 집회 후기(하용석 목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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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바라기
댓글 0건 조회 1,537회 작성일 20-05-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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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16일 창원 새생명방주교회 설립 및 한국요양선교회 영남본부 설립 감사예배 다녀온 후기입니다~


(5.16 창원집회 결과보고 )

지난 2020.05.16(토) 경남창원에서 열린 백석총회 경인서노회와 사)한국요양선교회 공동 주관 새생명방주교회 및 영남본부 설립 감사예배를 약칭 5.16창원집회라 부르겠습니다. 담임목사이며 영남본부장인 고영환 목사님 중심으로 기술하겠습니다. 목사님은 외과 전문의 및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를 1998년 취득하고 경남 창원에서 창원대항외과를 개업 후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료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1996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안수 집사로 창원 남산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2009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안양성결대학교 신대원(M.div.)에 입학후 2012년 졸업하였으며, 2014년 고양시에 있는 에스라 성경대학원 성경학과(ThM.)과정을 입학하여 2015년 졸업하였습니다. 목사님은 2015년 국제신학및교회 협의회(ISACC)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2019년 경인서노회와 한국요양선교회에 입회하였습니다. 목사님은 1998년 대항외과병원을 개원하여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인정 받는 병원으로 분에 넘치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병실 3개를 개조하여 새생명방주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현재 12명 출석하고 있고 단톡방에는 43명이 소통/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병원환자들을 통한 특수전도 및 특수목회를 펼칠 계획이며, 단톡방에 계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전도의 지경을 넓혀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요양선교회 영남본부는 현재 19명의 동역자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7개 요양시설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Fax 공문발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릃 활용하여 영남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요양선교의 들불을 일으켜 갈 계획입니다. 설립감사예배는 거의 100명이 참여하여 큰 집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영남본부 회원 14명을 포함하여 방명록에 기록된 이름만 82명이었습니다. 가히 5.16 창원집회라 부를만했습니다. 이 날 설립감사예배는 사회 윤문호 목사 기도 하용석 목사 성경봉독 신금순목사 찬양 예사랑섹소폰 설교 송병권 경인서노회장 축사 신동산 한국요양선교회장 측사 김재구 목사 축사 염석일 목사 임직패 전달 헌금기도 박현옥 목사 축도 신동산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설교에서 경인서노회장 송병권 목사는 반석위에 세운교회라는 제목으로 "반석이신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교회,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이다"라고 선포했습니다. 또한 한국요양선교회 회장 신동산 목사는 축사에서 ''사람들은 태어난 날, 결혼한 날 등을 기억하듯이 기독교인들은 구원받은 날, 세례받은 날을 기억하듯이 오늘 우리들은 새생명 방주교회가 설립되고 한국요양선교회 영남본부가 설립된 5월16일 516을 기억하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으로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은 환자들을 섬기는 특수목회를 기본으로 하면서 교회의 5대기능인 

1)예배 

2)전도(선교) 

3)교육 

4)봉사(섬김) 

5)성도의 교제를 놓치지 않는 균형잡힌 교회를 이루어가면서 주님께서 명령한 至上大명령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실하고 충직한 주의 종인 고영환 목사님의 새생명방주교회와 한국요양선교회 영남본부를 통하여 주님의 선한 뜻이 창원과 영남지역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요양선교회 상임이사 하용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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